인디아 게이트 (India Gate) 는 영국의 독립 약속을 믿고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인도 군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위령탑이라고 한다. 뉴델리 설계를 주도한 영국인 건축가 에드윈 루티엔스 경이 설계를 맡아
1921년에 착공하고 10년 만에 완성되었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과 비슷한 웅장한 건축물이며 오늘날 뉴델리의
상징물 이라고 한다.
가까이서 본 인디아 게이트 (India Gate)
가까이 다가서니 꽤나 큰 크기의 건축물이였다.
밑에서도 한장 찍고 ~~~
인디아게이트 가는길 양옆에 이런 커다란 잔디광장이 있다.
이곳은 가족들끼리 소풍도 오고 잠두 자구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것은 잔디에 동물들이 배설물이 지뢰처럼 군데 군데 있다는것.
해질녁 다시 찾은 인디아 게이트로 가는길
인디아게이트에 야경을 보기 위해 저녁에 다시왔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디아 게이트는 낮보다 저녁에 보는게 더욱 웅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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