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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도

[인도여행] 티베트의 문화와 일본의 불교 건축을 함께 볼수 있는 노블링카 (Norbulingka )

by ZUSIN 2015. 2. 18.

 

티베트의 문화와 일본의 불교 건축을 함께 볼수 있는 노블링카 (Norbulingka)

 

 

 

 

 

다람살라의 산 위쪽에 위치하며, 맥그로드 간즈에서 자동차로 30여 분 거리에 있다. 입구는 아담한

정원으로 장식되었고, 카페와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노블링카는 원래 달라이 라마가 여름철에 지내는 궁궐을 뜻한다. 일종의 별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옛 티베트의 수도이고, 현재 중국의 티베트 자치 지구에서 가장 큰 도시인 라사 Lhasa 에는 진짜 노블링카가 있다.

 

 

 

 

이곳의 정원은 연못과 숲이 티베트의 문화와 조금 다른 형태를 보이는데 이는 일본 불교협회가 조성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지역 특성상 스콜 비슷하게 폭우가 자주 내려 구석 구석은 다 돌아 보지 못했다. 안습

 

 

 

 

노블링카는 천천히 정원을 즐기며 산책하는 기분으로 돌면 된다.

 

 

 

 

장대 같은 비가 자주오는데 창문을 열어놔도 비가 않들이치나 궁금하네 ~~

 

 

 

 

 

노블링카의 이쁜 정원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새소리와 어우러져 마치 영화의 주인공같은 기분이 든다 ㅎㅎ

 

 

 

 

비만 오지 않왔더라도 이곳에 앉아서 쉬다가면 좋았을텐데 언제 비가 또 내릴지 몰라 급하게 돌아 다닌듯 하다. T T

 

 

 

 

녹색과 형형색색의 깃발들이 절묘 하게 어울리는 것 같다.

 

 

 

 

티베트의 문화를 볼수있는 미니어쳐 박물관 (LOSEL DOLL MUSEUM) 에 도착

티베트 문화를 소개하는 자료가 풍부하다. 특히 티베트의 주요행사를 미니어쳐 디오라마로 만들어놓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시무시한 인형도 있다.

 

 

 

잘기억은 않나지만 왕인것 같은 느낌이 ...

 

 

 

 

간디 미니어쳐도 있다. 간디 선생님 귀엽다. ㅎㅎ

 

 

 

 

티베트 민속 박물관 (LOSEL DOLL MUSEUM)

 

 

 

법당 불상에는 현 달라이 라마의 사진이 놓여있다.

 

 

 

 

 

마치 안녕히 가세요! 라고 말하는 듯한 미니어쳐 인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