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0 지붕위의 고양이 # 85 인간들은 세상은 참 복잡 하구나 뭐가 그리도 어려운지 하루 하루 한숨을 쉬며 사는건지 난 오늘 하루 배부르면 그게 행복인데... 익숙해지면 행복은 잊혀지나봐 누군가가 내게 매일 매일 밥을 챙겨주면 나역시 행복을 잊어버리게 되는걸까? 그게 익숙해 진다면 말이야... 2018. 12. 31. 지붕위의 고양이 # 84 오늘 하루 어땠나요? 많이 행복했나요? 아님 많이 힘들었나요? 2018. 12. 28. 지붕위의 고양이 # 83 항상 오르막뿐인 인생이였어 그래서 항상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더 많았지 그때 마다 참고 또참고 오르다 보니 내 앞에 수평선이 생기더라 이제는 내려가려고 준비중 내려갈때는 더 많을걸 담으려고 올라갈 때보다는 덜 힘들고 덜 지칠테니 주위를 둘러 보고 나처럼 지치고 힘든이가 있다면 뒤에서 조용히 손잡아 주려고 나의 조금한 관심이 너를 위로할 힘이 됐으면 좋겠어 그 힘이 수평선을 만나게될 용기로 다가서길... 2018. 12. 26. 지붕위의 고양이 # 82 이쁘게 포즈를 잡고 오늘은 가족 사진 찍는날~ 2018. 12.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