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0 지붕위의 고양이 # 81 하늘에서 햇빛이 비치자 하나 둘씩 지붕위로 올라갈 준비를 한다. 따뜻한 햇빛 이불을 덮고 오늘도 따뜻한 꿈을 꾸길... 2018. 12. 21. 지붕위의 고양이 # 80 너의 눈동자의 비친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2018. 12. 19. 지붕위의 고양이 # 79 "우리 저리로 가보자" "싫어 귀찮아" 고양이 다운 대답 왜 난 고양이스럽게 대답 하지 못하는걸까? 싫으면 싫다 이말 하는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눈치를 보며 망설이는지... 2018. 12. 17. 지붕위의 고양이 # 78 너가 입은 옷과 같이 낙엽이 물들었을때 난 낭만을 느꼈고 너두 낭만을 느끼니? 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넌 그냥 너 갈길을 묵묵히 걷기만 했다. 그리고 그게 너의 낭만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들었다. 2018. 12.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