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지붕위의 고양이 # 91 오늘은 너두 나두 졸린 날... 한숨 자고 나면 기분 좋아질꺼야! 2019. 1. 21. 지붕위의 고양이 # 90 처음 딪은 너의 오르막길 지금은 아주 낮아서 힘들지 않을지도 몰라 하지만 너가 커가면 커갈수록 더 많은 더 높은 오르막 길이 다가 올게 될꺼야 그때는 지금 보다 많이 힘들고 지칠지도 몰라 그래도 너가 처음 굳건이 딪은 첫 걸음처럼 당당히 힘차게 지나가길 바랄께... 2019. 1. 18. 지붕위의 고양이 # 89 너와 눈이 마주치자 이상한 일들이 일어 났다.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고 그자리에 멈춰서서 움직이질 못했고 머리속은 하얗게 텅 비어 버렸고 귓가에는 종소리가 들렸다. 그렇게 사랑은 시작 되었다... 2019. 1. 16. 지붕위의 고양이 # 88 날 바라 봐주는 4개의 눈동자 그래서 난 오늘 4배로 기분이 좋은날... 2019. 1.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