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지붕위의 고양이 # 87 차가운 공기와 바람이 불자 서로의 따스한 온기를 느낄수 있었다. 바람이 더 매섭게 불게 되면 우린 더욱더 강한 따뜻함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함께라는 존재는 기쁠때보다 힘들때 그 존재가 더욱더 크게 느껴지는듯 했다. 2019. 1. 4. 지붕위의 고양이 # 86 당당히 딪은 너의 뒷 모습이 나보다 더 강한듯 보였다. 난 별거 아닌 가벼운 일에도 한숨을 쉬었지만 넌 그런 나와는 달랐다. 2019. 1.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