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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독일7

[독일여행] 아름다운 로만티크라인의 출발점 뤼데스하임(Rudesheim),드로셀 가세,니더발트 언덕 아름다운 로만티크라인의 출발점 뤼데스하임(Rudesheim)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로 만든 라인포도주가 유명하며, 포도주거래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고 한다. 뤼데스 하임의 와인은 쾨테가 연인과의 첫키스 같다며 극찬한적이 있다고 한다. 프랑크 프루트에서 1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뤼데스하임(Rudesheim)에 도착 뤼데스하임 도착해 드로셀 가세로 가던길에 본 자전거 두대 자전거를 보니 길게 뻗어있던 뤼데스하임의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싶었다. 철새 골목이라고 불리는 드로셀 가세(Drosselgasse) 뤼데스 하임이 유명한 이유는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목길 드로셀 가세가 있기 때문이라 한다. 많은 사람들로 좁은 골목길이 북적였다. 드로셀 가세(Drosselgasse)는 144m 길이의 골목길이라고.. 2018. 8. 7.
[독일여행] 365일 크리스마스를 느낄수 있는 로텐부르크 (Rothenburg) 로텐부르크(Rothenburg) 옛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어 중세의 보석이라고 불리고 로텐부르크를 다녀온 많은 사람들이 동화속 마을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나는 로텐부르크가 동화속 마을이라고 느껴지지 않았다. 아마도 내가 느끼는 동화속 마을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일꺼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느낀 로텐부르크는 2,3층짜리 목재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독일의 전통과자인 많은 종류의 슈니발렌(Schneeballen)을 먹어 볼수 있는 조그마한 마을 이였다.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건 크리스마스 상점이 있어 365일 크리스마스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마르크트(markplatz) 광장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 곳이 시청사이다. 마크르트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마.. 2018. 8. 6.
[독일여행]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프랑크푸르트 마인강 (Main River)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프랑크푸르트 마인강 (Main River) 마인 강(Main River)은 화이트 마인(574 킬로미터)을 포함하여 524 킬로미터 길이의 독일의 강이며 라인 강의 가장 중요한 지류 가운데 하나이다. 독일의 주인 바이에른 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헤센 주를 거치며 흐른다고한다. 마인강에 가면 유람선이 많다. 우리나라의 한강보다 비교할수 없는 많은 유람선이 떠 다닌다. 독일국기를 펄럭이며.... 유람선을 타고 마인강에서 바라보는 프랑크 푸르트 풍경을 보는 것도 좋다. 라인강의 풍경 구름도 이쁘고 다 좋았다. ㅎㅎ 마인강에서 바라본 프랑크프루트 대성당. 어디서나 쉽게 보이는걸 보니 크긴 크다. 마인강에서 혹시나 길을 잃는다면 프랑크 프루트 대성당만 보고 걸으면 될것 같다. 마인강 주변.. 2018.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