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146 나는 길고양이다 # 32 부모님은 항상 날 배려 하셨고 지금도 날 위해 희생하시며 사신다. 이런 배려와 희생을 아무 감정 없이 당연한듯 받아 드렸고 내가 부모가 되어 보니 그 배려와 희생이 얼마나 값진 것 인지 마음이 뭉클해진다... 2017. 2. 22. 나는 길고양이다 # 31 행복했던 주말을 보내고 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피곤한 월요일~ 하지만 피곤한날을 견뎌내야 주말이 찾아 온다는 불편한 진실... T T 2017. 2. 20. #59. 오늘 너가 꾸는 꿈은 아름 다웠으면 한다... 널 만나게 되면 나는 너가 눈치 못 채게 재빨리 숨어야 하고 너가 들을까봐 살금살금 걸으며 너가 달아날까봐 숨죽이며 그 자리에 정지 한다. 이게 마치 너가 사람들을 마주쳤을때 하는 행동과 같다. 우린 왜 서로를 마주 치면 같은 행동을 해야하는지 오늘 너가 꾸는 꿈은 아름 다웠으면 한다. 2017. 2. 18. 나는 길고양이다 # 30 윙크는 좋은 감정의 표현 이지만 너의 윙크는 어쩌면 가슴 아픈 윙크... 2017. 2. 1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