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146 뭐든 가까 우면 좋은줄 알았다 나는... 그는 그곳에 한참을 서있었다. 왜 일까? 무엇때문에 벽밖에 보이지 않는데. 진짜로 봐야 할껀 그 벽 넘어에 있는데 과연 그는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이런 의문을 품고 있다 문득 이런 생각 이 들었다 나는 저 뒤의 풍경이 보이잖아. 그와 같은 땅에 서있는데 단지 내가 좀더 멀리서 보고있기에 나에겐 보이는 것이 그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뭐든 가까 우면 좋은줄 알았다 나는 가까우면 더 잘보이고 더 뚜렷해 질줄 알았다. 하지만 오늘 때론 먼곳에서 바라보는것도 더 잘볼수 있다라는걸 깨닫게해준 그에게 감사한다... 2015. 2. 10. 내가 가지고 가야 하는 인생... 그래도 조금은 가벼운 발걸음 이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인생을 끌어줄 책임 져야 될 세월이 오더라도 그 발걸음에 지치지 않고 끝까지 갈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좀더 편한 발걸음이 될수 있는 희생을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신도 나와 같은 맘이길 바랍니다. 2015. 2. 8. 이전 1 ···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