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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도

[인도여행] 인도의 성자, 간디를 보기 위해 간디 기념 박물관 (Gandhi Memorial Museum)과 간디 추모공원인 라지 가트(Raj Ghat)에 가다

by ZUSIN 2015. 2. 7.

 

간디 기념 박물관 (Gandhi Memorial Museum)

간디가 암살당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지금은 기념관이 조성되 었다

위대한 영혼’을 뜻하는 마하트마(Mahatma)라는 존칭으로 불리는 인도의 성자, 간디(Gandhi)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박물관이라고 한다. 


 

 

델리에서 간디 기념 박물관 과 라지 가트를 가기위해 처음 타본 오토릭샤.

오토릭샤는 타본 승차감은 별로 나쁘지 않았다,

 

 

 

 

인도 인구수가 많은것이 실감나는 델리 시내의 도로 정말 복잡하다.

 

 

 

 

간디 기념 박물관 2층을 으로 올라가는 계단. 무슨 글귀들이 적혀있는데 영 모르겠더라... 멍2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가 남긴 한마디 새겨져있는 곳

my life is my message 내 인생은 나의 메시지입니다. 라는 말이 많은걸 생각 하게 하였다.

 

 

 

 

 

저 인도 인들의 뒷모습이 간디의 위대함을 보여주는것이 아닐까....

 

 

 

 

간디가 생전에 사용했던 지팡이 그냥 나무 막대기였을 뿐인데 누가 들었느냐에 따라 몽둥이가 될수 있고

사람을 살릴수도 있다는 사실이 나를 돌아보면 참 부끄러울 뿐이였다.

 

 

 

 

이곳은 간디 상반신 동상과  생전에 입었던 옷가지들이 전시 되어 있다.

 

 

 

 

간디 기념 박물관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접견실같은곳...

굉장히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

간디 기념 박물관은 간디의 위대함에 비해서는 비교적 규모가 작다.

하지만 간디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쯤 들려보는것이 좋을듯하다.  

 

 

 

 

 간디 추모공원인 라지 가트(Raj Ghat)는 간디 기념 박물관 (Gandhi Memorial Museum)건너편에 있다.

 

 

 

 

 

간디가 화장된 자리에 조성된 라지 가트(Raj Ghat) 현재는 추모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흑색 대리석 재단에는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인 "He ram!(오, 라마신이시여)이라는 글시가 새겨져 있다
한해 천만명 의 참배객이 방문한다는 간디를 화장한 라즈가트 365일 불꽃이 꺼지지 않고
분향된꽃은 결코 시드는법이 없다고 할정로  많은 참배객이 온다고 한다.

 

 

 

 

 

추모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많은 인도인들이 방문해 간디를 참배하기도하고 잔디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가족들이 함께 온 듯했다 ^^

 

 

 

 

아 두 젊은이들은 너무 편하게 잔디에 누워 꿈속에서 마하트마 간디 만나는 중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