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오를 곳이 없던 자리...
그 공간은 너희들을 위한 곳이였어...
그 끝에 서서 나는 너희를 바라보며 눈치란걸 배웠지...
나와 공유할수 없는 공간...
그 공간에서 너희가 않보이길 기다리다 조심스레 한걸음 내딪는다...
이 한걸음이 내겐 너무 버겁다...
그 한걸음이 내겐 너무 무겁다...
'cat > 너와의 거리 사십 일곱 발자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 고새... (1) | 2015.03.06 |
---|---|
#12. 함께란건... (0) | 2015.03.03 |
#10. 그눈빛이... (0) | 2015.02.26 |
#9. 행복하게 나처럼... (1) | 2015.02.24 |
#8. 금방 지나가는 것이니까... (0) | 201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