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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독일

[독일여행] 뮌헨 마리엔 광장 신시청사

by ZUSIN 2018. 8. 8.

 

마리엔 광장에 있는 신시청사

마리엔 광장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가장 웅대하게 19세기 말에 네오 고딕양식으로 건축된 신시청사가 보인다.

뮌헨은 다양한 양식의 예술과 문화, 경제의 중심지이자 자유롭고 활기찬 사람들로 가득한 독일 바이에른 주의 주도이다.

특히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로 유명한 뮌헨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되었다고 한다.

사실 내여행의 일정에는 뮌헨은 없었다.

하지만 짜투리 시간이 남아서 뮌휀에 1시간 정도 머물렀다. 그래서 구석 구석 가보지는 못하고 마리엔 광장 근처만

돌아다니다 왔다. 

 

 

 

 

 

뮌헨에서 유명하다고 들은 호프브로이 하우스 (Hofbrauhaus)

호프브로이 하우스 예전에는 술저장고로 쓰이다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홀로

1589년에 설립되었다고 한다.

 

 

 

 

 

호프브로이 하우스  내부 2000명이 동시에 들어 갈수 있다고 한다.

밖에서 볼때는 별로 크게 보이지 않았는데 들어가면 어머어마한 크기에 다시한번 놀란다.

그리고 좋은건 여긴 화장실이 무료다. ㅎㅎ  

 

 

 

 

 

호프브로이 하우스에서 나오니 문앞에 동상이 서있다.

 

 

 

 

 

 

멀리서 볼때는 동상인줄 알았는데 움직인다.

동상이 아닌 사람이였다. ㅎㅎ

 

 

 

 

 

이 아저씨 움직이지 않은면 완전 동상이였다.~~

 

 

 

 

 

여기도 하드락 카페가 있군 ㅋㅋㅋ

 

 

 

 

 

난 왜 이런 표지판들이 좋은줄 모르겠다. ㅎㅎ

갑작스럽게 시간이 남아 1시간만에 뮌휀을 다니느라 눈으로 보기 바빠서 사진이 별로 없다.

하지만 내 기억에는 뮌휀이 남아 있으니 그걸로 만족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