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 on the roof39 지붕위의 고양이 # 19 그래 갈곳을 잠시 잃어버려도 괜찮아 지금 잠시 헤메고 있다해도 괜찮아 그래서 지금 잠시 멈쳐 있어도 괜찮아 잠시란건... 금방 지나가는 것이니까.. 2018. 7. 16. 지붕위의 고양이 # 18 그렇게 그윽한 눈으로 날 바라보면 내가 떨리잖아.. 2018. 7. 13. 지붕위의 고양이 # 17 그 지붕에서 제일 따뜻한 곳 그 따뜻함을 찾을 줄 아는 너 세상이 항상 너 한테 차가울 거라고 생각한 내가 틀렸다. 2018. 7. 11. 지붕위의 고양이 # 16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쩜 외줄을 타는 것 같을지도 몰라 힘들고 어려울 지도 모르겠지만 건너고 나면 스릴도 있었다 할꺼구 재미도 있었다고 할꺼야 그리고 우리가 건너 온 외줄을 보며 뿌듯한 마음도 들겠지? 그러니 미리 걱정하지 말고 우리 힘차게 건너 가 보자 2018. 7. 9.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