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함에 비친 너는 순수해 보였다.
그걸 지켜보는 나는 어릴적 마음처럼 순수해 졌다.
그 순수함이 만난 오늘은 너 와 내가 같은 맘이 였기를..
그 맘이 더 길어 질수 있기를...
그리고 나 역시 투명함에 비친 모습이 너에게 순수해 보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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