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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너와의 거리 사십 일곱 발자국...

#48.나역시 그렇게 보이기를...

by ZUSIN 2016. 10. 14.

 

 

투명함에 비친 너는 순수해 보였다.

그걸 지켜보는 나는 어릴적 마음처럼 순수해 졌다.

그 순수함이 만난 오늘은 너 와 내가 같은 맘이 였기를..

그 맘이 더 길어 질수 있기를...

그리고 나 역시 투명함에 비친 모습이 너에게 순수해 보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