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있는 그곳....
한 발자국
한 발자국만 내딪으면 되는데
그곳에서 멈춰서 있다
새로움에 대한 시작의 기대가 두려움 일까?
아님 내가 있는 이곳에 대한 무한한 믿음 때문일까?
조금만 나서면 그 두려움이 설레임으로 다가올수도 있는데
나는 뭐가 그리도 두려운건지 그냥 서서 바라만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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