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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디 묘한 고양이와 술이 있는 묘한술책 묘하디 묘한 고양이와 술이 있는 묘한술책 고양이를 사랑하는 재미있게 사는 부부, 다른 점도 물론 많지만 분명 마음이 통할 수 있는 공통점을 지닌 두사람 그래서 시작하게 된 인텔리빠 묘한술책 묘한술책은 고양이를 위한 공간도 아니고, 고양이를 보러 오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도 아니라고 한다. 그저 술을 드시러 오시는 분들을 위한 장소에 고양이가 지내고 있는 것뿐 묘한 술책의 고양이들을 예뻐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좋은 일인데 간혹 너무 심하게 아이들에게만 집중해서 이곳이 마치 고양이카페인 것처럼 이용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한다. 그러한 경우가 조금 곤란한 부분 이라고 한다. 그럴 때마다 아이들 편에 서서 살짝만 생각해 주신다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한다고 한다.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쾌적한 환경.. 2015. 2. 23.
#8. 금방 지나가는 것이니까... 그래 갈곳을 잠시 잃어버려도 괜찮아... 지금 잠시 헤메고 있다해도 괜찮아... 그래서 지금 잠시 멈쳐 있어도 괜찮아... 잠시란건... 금방 지나가는 것이니까... 2015. 2. 18.
[인도여행] 티베트의 문화와 일본의 불교 건축을 함께 볼수 있는 노블링카 (Norbulingka ) 티베트의 문화와 일본의 불교 건축을 함께 볼수 있는 노블링카 (Norbulingka) 다람살라의 산 위쪽에 위치하며, 맥그로드 간즈에서 자동차로 30여 분 거리에 있다. 입구는 아담한 정원으로 장식되었고, 카페와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노블링카는 원래 달라이 라마가 여름철에 지내는 궁궐을 뜻한다. 일종의 별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옛 티베트의 수도이고, 현재 중국의 티베트 자치 지구에서 가장 큰 도시인 라사 Lhasa 에는 진짜 노블링카가 있다. 이곳의 정원은 연못과 숲이 티베트의 문화와 조금 다른 형태를 보이는데 이는 일본 불교협회가 조성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지역 특성상 스콜 비슷하게 폭우가 자주 내려 구석 구석은 다 돌아 보지 못했다. 노블링카는 천천히 정원을 즐기며 산책하는 기분으.. 2015. 2. 18.
#7. 우린 네발로 버텨... 잘봐 우리가 헤쳐나갈 세상이야... "우린 왜 헤쳐 나가 면서 살아야돼?" "그냥 같이 어우러져 살수는 없는거야?" 음.. 그건 너무 어려운 질문 인데... 저들은 항상 자신들이 우리 위에 있는 줄 알어... 그래서 우리랑 함께함이 자존심이 상하나봐... 내려다 보고 있는건 우리인데 말이야... 저들은 두발로 서지만... 우린 네발로 버텨... 미안한데 조금만 더 버텨보자는 말밖에는 못하겠다... 201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