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84 지붕위의 고양이 # 87 차가운 공기와 바람이 불자 서로의 따스한 온기를 느낄수 있었다. 바람이 더 매섭게 불게 되면 우린 더욱더 강한 따뜻함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함께라는 존재는 기쁠때보다 힘들때 그 존재가 더욱더 크게 느껴지는듯 했다. 2019. 1. 4. 지붕위의 고양이 # 86 당당히 딪은 너의 뒷 모습이 나보다 더 강한듯 보였다. 난 별거 아닌 가벼운 일에도 한숨을 쉬었지만 넌 그런 나와는 달랐다. 2019. 1. 2. 지붕위의 고양이 # 85 인간들은 세상은 참 복잡 하구나 뭐가 그리도 어려운지 하루 하루 한숨을 쉬며 사는건지 난 오늘 하루 배부르면 그게 행복인데... 익숙해지면 행복은 잊혀지나봐 누군가가 내게 매일 매일 밥을 챙겨주면 나역시 행복을 잊어버리게 되는걸까? 그게 익숙해 진다면 말이야... 2018. 12. 31. 지붕위의 고양이 # 84 오늘 하루 어땠나요? 많이 행복했나요? 아님 많이 힘들었나요? 2018. 12. 2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