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84 지붕위의 고양이 # 79 "우리 저리로 가보자" "싫어 귀찮아" 고양이 다운 대답 왜 난 고양이스럽게 대답 하지 못하는걸까? 싫으면 싫다 이말 하는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눈치를 보며 망설이는지... 2018. 12. 17. 지붕위의 고양이 # 78 너가 입은 옷과 같이 낙엽이 물들었을때 난 낭만을 느꼈고 너두 낭만을 느끼니? 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넌 그냥 너 갈길을 묵묵히 걷기만 했다. 그리고 그게 너의 낭만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들었다. 2018. 12. 14. 지붕위의 고양이 # 77 우린 서로 갈 길은 다르겠지만 언젠간 다시 만나게 될꺼야 다른 곳을 걷는 너의 길에 행복이 사뿐이 내려 앉길 훗날 우리가 다시 만날땐 행복한 길의 추억을 이야기 했으면 해 2018. 12. 12. 지붕위의 고양이 # 76 하늘 너는 참 푸르구나 ! 2018. 12. 1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