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에세이63

#30. 서로의 맘은... 한발짝만 다가서면 같이 할수 있는데 서로의 거리는 너무 가깝지만 서로의 맘은 너무 머네요... 2015. 5. 29.
#29. 우리 라는 눈빛이 마주 칠때 사랑이 될거야... 너... 그리고 나... 우린 서로의 맘을 열 준비를 하는 중... 그리고 너와 나는 우리가 되겠지? 우리 라는 눈빛이 마주 칠때 사랑이 될거야... 2015. 5. 27.
그가 바라는건... 그가 바라는건 로렉스 시계는 아니였다.. 그가 바라는건 멋진 페라리는 아니였다.. 그가 바라는건 로또 1등 당첨은 아니였다.. 그가 하루동안 바랬던건 빵 한조각과 우유 한잔 이였다.. 그거면 되는것이였다... 그걸로 행복할수도 있는데 그걸로 만족할수 있는데... 지금 내가 숨쉬고 공유하며 사는 이 세상이 더많이 가져야 한다고 한다... 남들보다 폼나게 살아야 한다고 한다... 더 잘살기 위해 다른이에게 상처를 입히고 너 나아지기 위해서 이기심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작은것에 행복하고 감사 할줄 알았던 내 마음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고 이기심으로 채워가고 있다.. 그리고 나역시 이세상에 같은 맘으로 호흡하며 경쟁하며 힘들어하며 산다.. 행복의 기준 이란 뭘까? 내가 만든건 행복에 기준이 될수없고 행복.. 2015. 5. 22.
#28. 그렇게 우리는 스쳐 지나 갔다... 한 발짝만 더 그래 그렇게 또 한 발짝만 더 나의 간절한 마음이 너에게 전해 졌는지 그렇게 나와 너는 잠시 스쳐 갔다. 아주 짧게 스쳐간 시간이 였지만 난 너무 행복한 시간이 였다. 너가 나를 마주치고 뒤돌아 가지 않았던것이 너가 나를 마주치고 한발짝씩 다가 왔던것이 그렇게 우리는 스쳐 지나 갔다. 그리고 내 입가의 미소는 꽤 오랜 시간 흘러 나왔다. 2015.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