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63 #34. 이 거리에서 엄마가 되어 가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내 걸음이 용기 있게 당당할수 있는 이유는 세상이 더 소중하고 감사함을 느끼는 이유는 딱딱한 돌 바닥이 구름처럼 두둥실 느껴지는 이유는 이 거리에서 엄마가 되어 가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내 어머니가 그랬듯이... 2015. 7. 6. #33. 난 또 고개를 숙이겠지... 그 길에 서서 하늘을 올려 보았을때 그때 알았다 하늘이 푸르다는 것 을... 배고픔에 땅만 보고 지낸 시간이 왠지 서글퍼 지는 하루였다... 구름이 참 예뻤고 하늘은 맑았다 그리고 이내 난 또 고개를 숙이겠지... 2015. 6. 23. #32. 내 옆 자리가... 내 옆 자리가 그대 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햇살보다 따뜻함이 나 였으면 합니다... 2015. 6. 17. #31. 발을 내딪는 순간 시작 되니까... 망설일 필요는 없어 발을 내딪는 순간 시작 되니까 첫번째 발을 용기가 될꺼고 두번째 발은 믿음이 될꺼야 그렇게 한발 한발 걸어가다 보면 너와 나의 거리는 사라 질 테니까... 2015. 6. 2.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