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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 타지마할을 지은 건축광 샤자한 이 만든 델리의 붉은성 이곳 붉은성은 타지마할을 지은 건축광 샤자한(Shah Jahan)이 1639~1648년에 걸쳐 지은 성으로 한 때는 왕궁으로도 사용된 곳이었다. 그러나 이 곳의 수난도 만만찮았는데....세포이의 항쟁(Munity of Sepoys)때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상당부분이 파괴된 것을 영국 식민지 시절에 대대적인 개·보수가 이뤄졌다고 한다. 현재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붉은성 갈때 이용한 릭샤 이더운데 무지하게 고생할것같은 릭샤꾼. 난 인도에서 안태어난게 행운이라 생각 된다.. 내가 인도에서 릭샤꾼으로 태어났다면 생각만 해도 으~~~~ 델리(Delhi) 북쪽 야무나 강변에 위치한 제7의 도성 샤자하나바드(Shahjahanabad) 동쪽에 서 있는 성채인 레드 포트(Red Fort)는 1648년 아그.. 2015. 2. 14.
[인도여행] 다람살라 가기위해 버스티켓 사다. 다람살라로 가기위 해 버스티켓을 사기위해 티켓 파는곳에 왔다. 볼보 에어컨 버스를 타려고 왔는데 창구가 이렇게 허름했다. 볼보 에어컨 버스면 인도 물가로 환산하면 고급버스인데 버스 이 개도 볼보 버스를 타러 온건가? ㅋㅋ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환불은 제대로 받을지 의문도 생기기도 했다. 이곳 창구는 사람들이 꽤 줄서 있었다. 버스티켓을 사고나서 가려하는데 이아저씨가 자기 사진한장만 찍어달라랬다... 찍어줬더니 결국 딴데를 보고 있었다. 컨셉인가 ㅎㅎ 찍은 사진 보여 줬더니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 버스터미널 내부. 내부는 그나마 쫌 깨끗한 편이였는데 화장실은 영 꽝이였다... 인도는 화장실에 무조건 돈을내고 들어간다. 역시 우리나라가 좋아. 터미널 내부에 있던 아이 바지도 않입고 있고 옷은 지저분 했다.. 2015. 2. 14.
내가 서있는 그곳.... 내가 서있는 그곳.... 한 발자국 한 발자국만 내딪으면 되는데 그곳에서 멈춰서 있다 새로움에 대한 시작의 기대가 두려움 일까? 아님 내가 있는 이곳에 대한 무한한 믿음 때문일까? 조금만 나서면 그 두려움이 설레임으로 다가올수도 있는데 나는 뭐가 그리도 두려운건지 그냥 서서 바라만 보고있다. 2015. 2. 13.
내가 남긴 발자욱위에 누군가의 발자욱이 덮힐 테니까... 내가 오늘 낮에도 걸었고 방금전에도 걸었던 그길 그 길에 또다른 사람들이 걷는다. 그래서 외롭지 않다 내가 남긴 발자욱위에 누군가의 발자욱이 덮힐 테니까 쓸쓸하게 내 발자욱 하나만 남는일은 절대 없을 테니까. 언젠가 당신의 발자욱과 내 발자욱이 만날 날도 올 테니까 그렇게 우린 모두 함께 걷고 있다. 2015.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