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인도

[인도여행] 자연의 힐링을 받고 싶다면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 (Forest Reserve) 로

by ZUSIN 2015. 4. 1.

 

올드 마날리와 뉴 마날리 사이에 있는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 (Forest Reserve)

삼림 보호구역 이른 아침에 가는것이 좋다

아침에 나무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이쁘기 때문에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은 입장료가 5루피 이다. 입구로 들어설때 텐트가 있는곳에서 어떤 아저씨가 입장료를 받았다.

직원인지 동네 아저씬지 영 구분은 되지 않지만 돈 달라고 하면 주면 된다. ㅎㅎ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에 들어가 왼쪽편 으로 쭉 가다 보면 계곡이 흐르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곳에서 빨래를 하고 말리는 모습도 볼수 있다.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은 울창한 나무 그림자 때문에 빛이 들어오는곳 과 안들어오는 곳의 경계가 있어 이끼가 돌에서 이쁘게 자라고 있다.

 

 

 

마치 마법사가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던 곳.

 

 

 

 

 

 

이 돌의 크기는 얼마나 할까?  정답은 밑에

 

 

 

 

 

이 정도로 크다. ㅎㅎ

마날리 여행을 같이한 친구인데 그의 사생활을 위해 얼굴과 배에는 모자이크

지못미 ~~~~ ㅋㅋ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은 히말라야 전나무 군락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고 한다.

 

 

 

 

 

저 돌사이에 푸른 식물은 고사리인가?  잘 모르겠다.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은 24시간 개방이라고 하는데 날이 밝을때 가도 우창한 나무 때문에 어두운곳이 많다.

저녁에는 무서워서 못 갈듯 하다.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은 가끔 동네 불량배들이 출몰해 관광객의 돈을 갈취 한다고 들었다.

진짜 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마날리 삼림 보호구역에서 바라본 올드 마날리 전경

 이곳에서 아침에 자연의 힐링을 받으며 산책을 하고 식사를 하면 꿀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