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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62

[오스트리아 여행] 누구나 작품 사진을 찍을수 있는 할슈타트(Hallstatt) 잘츠캄머구트(Salzkammergut)의 수많은 호수 중에 가장 많이 사람 들이 찾는 곳이 할슈타트(Hallstatt)일 것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는 교통이 편리해 접근이 용이하거나, 맛있는 먹거리가 많거나, 그곳이 너무나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거나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가 느낀 할슈타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바로 어느 누구나 핸드폰으로 찍던, 똑딱이 카메라도 찍던, 작품사진을 찍을 수 있을만큼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된다. 호수 위에 목조로 된 집들이 그냥 바라보고 셔터만 누르면 멋진 구도로 카메라에 담기게 된다. 그래서 누구나 할슈타트에서는 우리가 흔이 부르는 엽서 사진을 얻어갈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치 호수 위에 집들이 둥둥 떠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던 할슈타트.. 2018. 8. 17.
[스위스 여행] 입에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체르마트 (Zermatt) 내가 스위스 여행을 떠난 이유가 체르마트(Zermatt) 보기 위해서 였다. 그래서 다른 곳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체르마트에서 보냈다. 3일이란 시간을 체르마트에서 보냈지만 그 시간이 부족했다란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멋진 곳이였다. 누구나 체르마트의 풍경들을 보면 와~ 하는 감탄사가 터져나올 것이다. 그만큼 눈에 보이는 모든 것 들이 아름다운 곳이였다. 체르마트(Zermatt)로 들어가는 출발은 태쉬(Tasch)역에서 시작 된다. 태쉬역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곳에 주차하고 체르마트로 들어 가는 기차를 타고 가야 한다. 체르마트로 바로 들어가는 도로는 있지만 차를 가지고 갈고 없는 이유는 청정지역인 체르마트를 공해나 매연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위해 전기차 밖에 출입이 않되기 때문이다. 체르마트에서 .. 2018. 8. 17.
[스위스 여행] 로이스강의 낭만을 느낄수 있는 루체른 (Luzern) 루체른(Luzern)은 크지 않은 곳이여서 반나절이면 다 볼수 있는 곳이 였다. 많은 사람들이 리기산 가기전에 잠시 들리는 곳이라 대부분이 카펠교(Kapellbrucke)와 빈사의 사자상(Lowendenkmal)만 둘러보고 떠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로이스강을 따라 천천히 산책을 하면 루체른이 참 좋은 곳 이구나 라고 느낄수 있을 것이다. 루체른에 도착 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곳이 마음을 확 터주는 루체른 호수가 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선착장에서 유람 선을 탈수 있다. 우리나라 호수에서 오리배를 많이 타듯이 루체른 호수에서도 배를타고 데이트를 하는 연인들이 많이 있었다. 루체른의 구시가지가 보이기 시작 했다. 구시가지를 찾는 방법은 간단하다 바닥을 보면 된다. 바닥이 몽글몽글.. 2018. 8. 16.
[스위스 여행] 알프스 하이디 소녀를 만날것만 같았던 그린델발트 (Grindelwald) 나는 여행을 시작 하면 꼭 2일은 아무것도 않하는 휴식 시간을 만든다. 2일동안은 정말 호텔에서 푹쉬며 여유롭게 게으름을 마음껏 즐기며 다음 여행을 위한 충전을 한다. 이번 스위스 여행은 휴식처는 동화 같은 풍경을 보여 준다는 그린델발트 (Grindelwald) 풍경을 보며 여유를 즐기기로 하고 그린델발트로 갔는데 그 곳으로 간게 내 잘못이였던것 같다. 푹 쉬러간 그린델발트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며 자꾸 나가서 산책을 하고 싶게끔 나를 유혹 하고 있었다. 결국 난 그 유혹을 못 이기고 하루동안은 그린델발트를 마음껏 산책 했다. 호텔에 도착해서 발코니로 나가보니 그린델발트는 이런 풍경으로 나를 나오라고 유혹하고 있었다. 마을로 난 기찻길에 기차도 다니고 있었다. 호텔 주변을 천천히 산책 했다. 알프.. 201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