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146 지붕위의 고양이 # 25 비가 그치자 바람이 불었다. 그 바람을 등지고 버티는 너가 있었다. 2018. 7. 30. 지붕위의 고양이 # 24 비를 피하는 너의 방법 그 곳을 찾아낸 너의 노력... 2018. 7. 27. 지붕위의 고양이 # 23 내가 걷는 이 길이 차갑다. 내가 쉬는 이 곳도 차갑다. 점점 늘어만 가는 회색 벽들이 차갑고 너희 들의 시선이 차갑다. 너희 들의 마음이 차갑다. 그렇게 나는 하루종일 차가운 것들과 만난다. 그래서 내맘도 얼었나 보다. 2018. 7. 25. 지붕위의 고양이 # 22 세상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너 그 밑에는 참 많은 이야기 들이 흐른다. 2018. 7. 24. 이전 1 2 3 4 5 6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