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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420

데멘드 데 뮤테숑 동료 고양이 아즈라엘 데멘드 데 뮤테숑 동료 고양이 아즈라엘 데멘드 데 뮤테숑은 돌연변이, 즉 변화를 강력히 요구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하나의 생명체가 돌연변이로 변하는 단계는 이상하고 괴기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 생명체 자체가 또 하나의 다른 생명체로 자리를 잡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고 데멘드 데 뮤테숑의 디자인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좀 독특한 디자인 영역을 지나며 하나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자리 잡아 간다는 의미라고 한다. 데멘드 데 뮤테숑의 작업실은 남자 둘이 쓰는 작업실이지만 엄청 깔끔하게 정돈 되어 있었다. 데멘드 데 뮤테숑의 아즈라엘은 원래 고양이카페에서 지내고 있던 고양이라고 한다. 사람에게 지나치게 친화적이어서 조금은 격리가 필요한 요주의 고양이로 여겨졌다고 한다. 고양이에게 관심이 많았던 둘이기에 아즈라엘의 입.. 2015. 2. 24.
묘하디 묘한 고양이와 술이 있는 묘한술책 묘하디 묘한 고양이와 술이 있는 묘한술책 고양이를 사랑하는 재미있게 사는 부부, 다른 점도 물론 많지만 분명 마음이 통할 수 있는 공통점을 지닌 두사람 그래서 시작하게 된 인텔리빠 묘한술책 묘한술책은 고양이를 위한 공간도 아니고, 고양이를 보러 오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도 아니라고 한다. 그저 술을 드시러 오시는 분들을 위한 장소에 고양이가 지내고 있는 것뿐 묘한 술책의 고양이들을 예뻐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좋은 일인데 간혹 너무 심하게 아이들에게만 집중해서 이곳이 마치 고양이카페인 것처럼 이용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한다. 그러한 경우가 조금 곤란한 부분 이라고 한다. 그럴 때마다 아이들 편에 서서 살짝만 생각해 주신다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한다고 한다.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쾌적한 환경.. 2015. 2. 23.
#8. 금방 지나가는 것이니까... 그래 갈곳을 잠시 잃어버려도 괜찮아... 지금 잠시 헤메고 있다해도 괜찮아... 그래서 지금 잠시 멈쳐 있어도 괜찮아... 잠시란건... 금방 지나가는 것이니까... 2015. 2. 18.
#7. 우린 네발로 버텨... 잘봐 우리가 헤쳐나갈 세상이야... "우린 왜 헤쳐 나가 면서 살아야돼?" "그냥 같이 어우러져 살수는 없는거야?" 음.. 그건 너무 어려운 질문 인데... 저들은 항상 자신들이 우리 위에 있는 줄 알어... 그래서 우리랑 함께함이 자존심이 상하나봐... 내려다 보고 있는건 우리인데 말이야... 저들은 두발로 서지만... 우린 네발로 버텨... 미안한데 조금만 더 버텨보자는 말밖에는 못하겠다... 201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