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그리고 커피, 사진이 있는 카페 찰리
고양이, 그리고 커피, 사진이 있는 서래마을의 카페 찰리 카페 찰리가 있는 공간은 원래 사진작가인 사장님의 디자인 사무실 겸 작업실이였다고 한다. 작업실을 이사하려다가 카페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하나 둘씩 인테리어를 바꾸고, 테이블을 들여오고, 커피 머신이 들어오며 차차 카페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한다. 찬물을 이용하여 몇 시간에 걸쳐(12시간에서 24시간까지도) 천천히 우려내는 더치커피가 있는 카페 찰리 곳 곳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찾는 재미가 있는 곳 이다. 카페 찰리는 사장님이 좋아하는 것들이 다 모여 있는 곳이다. 커피, 사진, 디자인, 그리고 고양이 ‘찰리’는 사장님 작가명이자, 카페 이름이자, 고양이 이름이기도 한다고 한다. 카페찰리의 두자매의 이름은 찰리와 줄리 지나가는 사람 구경에 푹..
201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