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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 프랑크푸루트 중앙역과 지하철 그리고 트램 프랑크푸루트 중앙역은 유럽 중앙부에 위치한 지리적 조건으로 인하여 중요한 교통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고 한다. 독일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며, 유럽 각지로 향하는 열차편이 모이는 기점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항상 사람들로 북적 거린다. 티켓은 이런 기계에서 뽑으면 된다 . 언어는 영어도 선택 할수도 있으니 어려운 독일말은 필요 없을듯. 그래도 모르겠다면 인포메이션으로 가면 친절히 가르켜 준다. 이티켓은 공항에서 프랑크푸루트 중앙역갈때 뽑은 지하철 티켓이다. 이런식으로 생겼다. 참고로 독일은 기차나 트램을 탈때 표를 검사 하지 않는다. 양심에 맞기는 거다. 하지만 간혹 경찰들이 표를 검사하러 기차안에 돌아다닌다. 표를 소지 하지 않고 걸렸을때는 엄청 큰 벌금을 내니 부디 무임승차 하시다 피눈물 흘리지 않.. 2018. 8. 9.
[독일여행] 뮌헨 마리엔 광장 신시청사 마리엔 광장에 있는 신시청사 마리엔 광장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가장 웅대하게 19세기 말에 네오 고딕양식으로 건축된 신시청사가 보인다. 뮌헨은 다양한 양식의 예술과 문화, 경제의 중심지이자 자유롭고 활기찬 사람들로 가득한 독일 바이에른 주의 주도이다. 특히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로 유명한 뮌헨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되었다고 한다. 사실 내여행의 일정에는 뮌헨은 없었다. 하지만 짜투리 시간이 남아서 뮌휀에 1시간 정도 머물렀다. 그래서 구석 구석 가보지는 못하고 마리엔 광장 근처만 돌아다니다 왔다. 뮌헨에서 유명하다고 들은 호프브로이 하우스 (Hofbrauhaus) 호프브로이 하우스 예전에는 술저장고로 쓰이다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맥.. 2018. 8. 8.
[독일여행] 아름다운 로만티크라인의 출발점 뤼데스하임(Rudesheim),드로셀 가세,니더발트 언덕 아름다운 로만티크라인의 출발점 뤼데스하임(Rudesheim)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로 만든 라인포도주가 유명하며, 포도주거래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고 한다. 뤼데스 하임의 와인은 쾨테가 연인과의 첫키스 같다며 극찬한적이 있다고 한다. 프랑크 프루트에서 1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뤼데스하임(Rudesheim)에 도착 뤼데스하임 도착해 드로셀 가세로 가던길에 본 자전거 두대 자전거를 보니 길게 뻗어있던 뤼데스하임의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싶었다. 철새 골목이라고 불리는 드로셀 가세(Drosselgasse) 뤼데스 하임이 유명한 이유는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목길 드로셀 가세가 있기 때문이라 한다. 많은 사람들로 좁은 골목길이 북적였다. 드로셀 가세(Drosselgasse)는 144m 길이의 골목길이라고.. 2018. 8. 7.
[오스트리아 여행] 장크트길겐과 볼프강 호수를 수채화처럼 볼수 있는 츠뵐퍼호른(Zwoelferhorn) 츠뵐퍼호른(Zwoelferhorn)은 장크트길겐(St. Gilgen)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갈수 있다. 약 1500m 정도의 높이라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하이킹으로도 올라갈수도 있지만 저질 체력이라 난 편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로 결정했다. 츠뵐퍼호른으로 가기위해 바로 장크트길겐으로 와도 되지만 경관이 아름다워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되었던 볼프강 호수를 보고 싶어 장크트 볼프강(st.wolfgang)에서 유람선을타고 장크트길겐으로 가는 코스를 선택했다. 장크트 볼프강(st.wolfgang)마을에 도착하니 제일먼저 눈에 보인건 장크트 볼프강 교회였다. 볼프강이란 이름은 레겐스부르그의 주교였던 성인 볼프강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깃발을 올리던 마을 사람들 장크트 볼프강 마을을 편하게 관광.. 2018. 8. 3.